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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바이블 88일

시 68편, 삿 10~21장, 몬 1장, 시 22편


예수님은 죽을수 밖에 없는 죄인을 용서하시고 구원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은혜로 인해 천국을 소망하며 삽니다.

따라서 천국을 소망하는 사람이라면 용서하고 사랑하는 삶이 기본이 되야 합니다. 물론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복음의 능력을 믿는 우리가 이 일을 위해 늘 싸움해야 합니다.

빌레몬서는 바울 서신중에 가장 짧은 편지입니다. 주인으로부터 주인의 물건을 훔쳐 도망간 종 오네시모를 주인인 빌레몬에게 돌려보내며 그를 용서해달라는 편지 글입니다.

로마시대에 종이 주인의 물건을 훔쳐 도망가다 잡히면 바로 죽임을 당합니다.

오네시모는 도망자로 살다가 로마에서 바울을 만났고 바울을 통해 회개하게 됩니다.

그리고 바울은 오네시모를 빌레몬에게 다시 보내며 빌레몬에게 그가 용서를 구하러 다시 가니까 그를 용서하고 형제로 받아주라고 글을 썼습니다.

빌레몬 역시 바울로 인해 복음을 받아드린 사람이었습니다. 결국 빌레몬은 오네시모를 용서하고 받아줍니다. 복음은 모든 것을 넘어서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통해 더욱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 가운데 쓰임받게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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