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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바이블 52일

시 33편, 미 1~7장, 계 1~2장, 시 137편

미가 "누가 여호와와 같은가?" 라는 이름의 의미를 가진 선지자로 하나님을 섬기는 참된 길은 오직 ‘공의와 인자와 겸손’임을 선포하는 책입니다. 소선지서의 중요한 주제들을 합쳐 놓았고 작은 이사야라는 별명을 가진 책이며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신다는 예언이 있는 유명한 책이기도 합니다.

6장에 보면 발락과 발람에 대한 말씀이 나오는데 계시록 2장에서도 이 두 사람에 대한 말씀이 버가모 교회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등장합니다. 이 두 사람은 민수기에 등장하는 사람들로 발락은 모압의 왕이며 발람은 이방의 제사장 이었습니다. 발람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압 평지에 머물 때, 우상의 제물을 먹고 모압 여인들과 음행하도록 유혹한 사람입니다. 계시록에 버가모 교회에 니골라당에 행위가 그와 같은 일이었습니다. 우리 주변에 아니면 우리 안에 세속화와 음란 맘모니즘과 같은 세상의 방법으로 우리를 교묘히 인도하는 죄의 유혹이 있지 않은지 돌아보시고 하나님의 공의과 인자하심 앞에 늘 겸손히 살아가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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