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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바이블 50일

시 31편, 호 1~7장, 롬 10~12장, 시 135편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우리는 다 알수도 표현조차 할수 없지만 그 크기를 조금이라도 깨닫게 하는 성경이 호세아 서입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보면 볼수록 고멜에 대해 화가나고 어떻게 저렇게 살 수가 있지 그리고 호세아는 저런 아내를 왜 계속 붙들고 있나 하는 의문이 끝없이 밀려오지만...


결국 내가 고멜과 같은 사람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 죄된 모습에 한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왜 이런 죄인을 사랑하시는지... 왜 나를 이토록 붙드시는지...


어찌보면 그 답이 함께들은 로마서 10~11장에 나오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다 알수 없습니다. 아니 가늠 조차 할 수 없는 사랑입니다.

그 사랑이 얼마나 큰지.. 다시금 깊이 묵상하고 깨달아 감사한 우리의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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