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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바이블 145일

시 125편, 신 6~8장, 롬 6~9장, 시 79편



바울은 로마서 8장에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음을 말한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죄와 사망의 권세를 물리치사 생명의 길을 열어주셨기 때문이다. 율법이 이루지 못한 것을 하나님은 이루셨다. 육신에 속한 자는 육신의 생각이 그 삶의 태도와 행동을 결정짓는다. 그래서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로 살아가게 한다. 하나님의 법에 순종치도 않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도 관심이 없다. 반대로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시면 영에 속한 자가 되어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죄로 죽을 몸도 살리시는 역사가 일어난다.

바울은 빚진 자, 양자의 영이라는 단어를 통하여 우리의 신분이 하나님의 긍휼로 말미암아 변화되었음을 말한다. 이 빚은 육체와의 영적인 싸움, 즉 성화를 독려하는 힘이다. 육신에게 지지 말고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라고 말한다. 의롭다 하심을 받은 자는 양자가 되므로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받고 동시에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신다. 그로 인하여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가 된다. 그리스도와 함께 후사가 된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고난에도 참예하는 자가 된다. 성도에게 주어진 고난에는 위대한 비밀이 담겨 있다. 그 고난은 영광으로 바뀔 것이기 때문이다. 성도들의 고난이 어떠하든 그 고난이 영광으로 바뀔 것임을 말한 바울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서 선택 받은 바 되었고 그의 능력으로 궁극적인 승리를 맛보게 될 것을 말한다. 이 영광의 승리를 맛본 승리의 삶이 계속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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