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g)
시 85편, 창 6~11장, 마 3~4장, 시 39편
마태복음 3장에서 예수님은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공개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당신의 아들임을 인정받는 사건이 소개 됩니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한자리에 모이신 이 놀라운 사건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 이땅에 오신 우리의 메시아 이심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사건임과 동시에 우리의 죄를 사하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분명하게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세례를 받으시고 바로 광야로 나가십니다. 예수님은 광야에서 마귀의 시험을 받으시지만 말씀으로 이겨내시고 이땅에서의 사역이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신성의 모습이 아닌 철저한 인간의 모습으로 죄를 담당하기 위해 오신 분이심을 다시금 보여주십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우리를 위해 이땅에 오신 우리의 아버지 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