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60편, 수 19~21장, 고후 6~9장 시 14편
시편 14편은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에 이야기를 노래했습니다.
어린시절 부모님이 일이 있으셔서 집을 비우시면 나만의 세상이 된듯 행복해 했었습니다.
하고 싶은것 하고 놀고 먹고 쉬고... 그러나 잠깐에 기쁨이라는 것은 누구나 공감하게 됩니다.
부모님이 없이 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세상이 지금 이와 같습니다. 하나님이 없이 사는 세상을 바랍니다. 죄에 대해 뭐라하지 않고 죄를 져도 죄책감 조차 느끼기 싫은 세대의 모습입니다. 더욱이 구원의 길을 예수그리스도만 이야기 하는 기독교는 그런 세상이 싫어하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러나 진리는 진리이고 그 진리를 누리는 자만이 참 자유를 누릴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계시고 우리 안에 역사하십니다. 그 하나님이 살아계시기에 우리가 지금도 살아 숨을 쉬고 소망을 가진 삶을 살게 된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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