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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바이블 68일

시 48편, 사 30~34장, 막 11~12장 시 2편


예루살렘 입성시 나귀 새끼를 타고 가셨던 예수님의 모습...

이 일이 이루어지기 위해 나귀 새끼 주인에 헌신이 있었습니다.


"주가 쓰시겠다 하라..."


이 짧은 문장에서 두 가지 가르침을 얻을 수 있다.

첫째, 예수께도 필요한 것이 있다는 사실이다. 놀라운 일이다.

오늘날에도 예수님에겐 일꾼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아들에게 바로 우리가 필요하다.

둘째, 예수께서 모든 세상의 재산에 대해 법적인 권리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창조와 구속 사역으로 인해 모든 것의 주인이 되신다.

예수님이 무언가 필요하실 때 가장 합당한 반응은 그 권리에 복종하고 주께서 쓰시도록 하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그것을 청지기직 또는 봉헌이라고 부른다.

만약 오늘 주께서 무언가 필요하시다면,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넉넉하게 내어 드리라‘

예수님 없이는 당신의 생명을 소유할 수 없다.

그러므로 아무것도 움켜쥐고 있지 말라 당신의 소유에 대한 우선적인 소유권이 그분께 있음을 인정하는가? 당신은 예수께 필요한 것을 늘 내어드리고 있는가?

이 질문과 부르심에 순종하게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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