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42편, 아 1~8장, 유 1장, 시 146편
아가서는 참 특별한 책입니다.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의 사랑이야기를 배경으로 전개되는 이 이야기 속에 하나님, 여호와란 단어는 한번도 나오질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공격을 받는 책임과 동시에 본문이 제시하는 주요한 주제를 왜곡하여 해석하는 경우도 참 많습니다.
아가서에 내면에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 그리스도와 성도의 사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아가서는 그런 의미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 노래들 중의 노래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온전한 남녀 간의 사랑을 제시하시면서 결혼의 순결성을 보여주며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 역시 영원히 끊을 수 없는 하나됨의 사랑임을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껏 받으며 행복한 성도의 삶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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