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37편, 합 1~3장, 계 15~17장, 시 141편
종교개혁을 바라던 요시야 왕이 죽고 여호야김 왕이 되자 유다는 부패와 타락이 소굴이 되어 버립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박국은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전혀 시행되지 않는 모습에 하나님이 개입하셔야 하는데 왜 침묵하고 계시는 지 묻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바벨론을 도구로 사용하여 심판하시겠다고 하시죠. 하박국은 다시 묻습니다. 유다보다 더 악한 바벨론을 들어 유다를 치시는 일은 아닌것 같다고 하죠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것이고 하나님의 사람들은 여호와의 돌보심과 은혜를 경험하게 되리라 말씀하십니다.
하박국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뜻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어떤 상황이든 자신은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한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 안에 있을때 가장 안전합니다.
아무리 세상이 타락하고 위험하고 살아가기 힘들어도 주님 품에 믿음의 자녀들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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