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바이블 46일
시 27편_말 1-4장_히 6-10장_시 131편
말라기의 말씀이 시작하네요... 제가 참 많은 도전과 마음의 찔림을 얻고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던 성경중에 하나입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 그리고 삶이 하나님앞에서 어떤 자세로 서야 하는지... 하나님이 정말 기뻐하시는 예배와 삶은 무엇인지를 이스라엘 백성의 불신앙을 통해 정확하게 우리에게 설명해주고 계십니다.
더러운 우리의 모습들... 가식적인 우리의 모습들... 결국 사람의 실체는 죄와 악함이 가득하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구약을 마무리 합니다.
그러나 절망의 메시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선지자 엘리야를 보내시고 그를 통해 메시아를 준비하게 하시고 메시아를 통해 돌이키게 하시겠다는 약속은... 한줄기 빛으로 우리에게 소망을 주고 계십니다. 우리의 죄됨을 인정하고 예수그리스도 붙잡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