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02편, 단 10~12장, 요 8~10장. 시 126편
요한복음 9장에 바리새인들은 영적인 소경들이었습니다. 무엇인가 많은 것을 보고 알고 잇다고 생각했지만 그들은 소경과 같은 자들이었습니다.
예수께서 자기들을 영적인 소경으로 생각하시는 것에 바리새인들은 충격을 받았다. 예수께서는 그들의 행위에 대한 변명이 될 수 있는 것은 오직 소경 됨(완고함과 우둔함)이라고 말씀하심으로써 반격하셨다. 변함없이 열린 마음으로, 죄가 참으로 그들의 눈을 가려 진리를 알지 못하게 한다는 것을 인정하는 자들에게 예수께서는 영적인 이해와 시각을 부여하셨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우월감과 자기만족에 빠져 “소경” 된 자들은 거절하셨다. 자신들도 소경이면서 소경된 자들을 인도려고 하는 유대 지도자들..
영적인 어둠은 최악의 심판 상태를 묘사하는 것이다.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한 가닥 희망을 주신다 우리는 모두 우리에게 주어진 빛이신 예수님을 따라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우리에게는 소경이 되는 심판과 자신을 어둡게 하는 생각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말씀을 통해 믿음의 눈을 뜨자... 성경을 들으며 궁금한 일들이 생기고 이해 되지 않는 부분이 생기는 것은 그만큼 내가 영적 소경이었다는 사실이다. 말씀을 통해 깨닫고 눈이 떠지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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