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42편, 단 7~9장, 요 6~7장, 시 73편
다니엘의 기도가 뜨겁습니다.
그가 예레미야서 읽고 있다가 칠십년이 차면 바벨론에서 다시 예루 살렘으로 돌아오게 된다는 말씀을 본다 이때가 바벨론에 포로가 된지 67년즈음이다. 말씀대로 3년 후면 고국으로 돌아가지만 이스라엘이 영적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 그래서 다니엘이 베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 쓰고 민족을 위해 회개 기도한다.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단 9:19
죄를 들어주시고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일을 진행해주소서...
그렇게 가브리엘이 날아와 70이레에 환상을 보여주신다.
오늘은 거룩한 주일이다. 우리의 기도가 우리의 부르짖음이 하늘에 닿아 우리 가정이 회복되어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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