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2편, 잠 4~5장, 행 4~7장, 시 118편
아나니아의 죽음(1515~1516년 작) 라파엘로 산치오(1483~1520)[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597368
"아버지가 내게 가르쳐 이르기를 내 말을 네 마음에 두라 내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 잠 4:4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사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길을 붙잡아야 우리가 삽니다.
사단은 끊임없이 말씀과 멀어지게 하고 하나님 앞에 순종하지 못하게 합니다.
잠언 5장은 그 사실을 분명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쉽고 편안하고 꿀과 같은 유혹이 온 종일 우리에게 있을지라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이 아니라면 과감히 버려 버리는 은혜의 결단이 있는 하루 되길 소망합니다.
초대 교회 성도들은 이 길을 순종했던 사람입니다. 죽음이 눈 앞에 다가와도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일은 하지 않으려 몸부림 치던 모습이 우리 안에도 있어야 합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삶을 조용히 묵상하시며 내 삶을 점검 하시는 하루 되길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우리의 입술과 삶은 날마다 사도행전 5장 42절과 같기를 소망합니다.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행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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