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38편, 욥 31~35장, 요1 3~5장, 시 92편
요한1서 3:18 은 사랑의 실천에 있어서 말과 혀가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기 시켜 주는 본문이다. 말은 쉽고 따라서 입증하지 않은 주장들은 무가치 하다. 다른 사람들에 대한 사랑이 없는 믿음이 정말 믿음일까? 믿음이 있다는 주장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사람의 생활방식이 여전히 이기적이고 세속적이라면 그 말과 언사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행동으로 표현되는 참사랑은 살아있는 믿음의 열매다 만일 신자임을 자처하는 어떤 사람이 베풀 재물을 갖고 있으면서 궁핍한 형제나 자매를 보고도 여전히 돕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사라이 결핍되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사랑은 동사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독생자 예수를 이땅에 보내셨다. 그저 말로만 우리를 창조하신 분이 아니시다. 내가 지금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줄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우리의 삶이 되야 한다.
Listen (듣기):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편견 없이 가치와 소망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Overlook (눈감아주기):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장점을 찾으며 단점과 실수를 눈감아주는 것이다.
Voice (표현하기):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자주 그에게 나의 감정을 표현하는것이다.
Effort (노력하기):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시간을 내고 희생하고 몇 걸음 더 다가가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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