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31편, 신 29~31장, 고전 11~13장, 시 85장
고린도전서 12장은 은사장이라 불리우며 각 은사들은 성령안에서 주어지는 것으로 하나의 몸의 많은 지체가 있는 것처럼 모든 것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것을 강조한다. 그러나 마지막 부분에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고 선언한 베드로는 13장에서 은사를 사용함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원리요 최고의 은사인 사랑에 관해 가르친다. 그 사랑은 인간적인 사랑이 지니는 한계와 결함을 초월한 신적 사랑이고 독생자를 주기까지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이며 결코 변하지 않는 영원한 사랑이다. 우리에게 이 사랑이 없었다면 구원의 길도 열리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은 존재들이다. 그 사랑을 늘 기억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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