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바이블 149일
시 129편, 신 21~24장, 고전 5~7장, 시 83편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아무에게든지 제재를 받지 아니하리라"(고전 6:12)는 말씀은 우리를 그리스도안에서 자유케 하셨다는 말씀이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이다. 그리스도인은 늘 죄와 죄책감에서의 자유 그리고 하나님에게서 오는 모든 것을 사용하고 누릴 수 있는 자유가 있다 그러나 이것을 남용하고 자기 가림막으로 사용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우리는 동성애 우상 숭배 도둑질과 같은 죄에 대해서는 격분하면서도 정작 부도덕한 일부 행위들에 대해서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관용하기가 쉽다 우리는 어떤 식으로든 죄에 관여해서도 죄를 눈감아 주어서도 안된다. 더욱이 우리 마음대로 어떤 것은 유죄라고 판결하고 어떤 것은 너그럽게 봐주는 식이 되어서도 안된다. 우리는 늘 그리스도 안에서 겸손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 죄에서 참 자유를 누리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늘 기억하라 우리는 예수님의 피값으로 구원얻은 백성이며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