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바이블 129일
시 109편, 레 15~17장, 벧전 3~5장, 시 63편

베드로 사도는 우리에게 두려움을 다루는 해결책을 준다.
즉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따로 모셔 두라” 는 것이다.
베드로 사도는 변화산에서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았으며 그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영광을 목격했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온전한 영광을 갖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알고 그리스도를 사랑하기만 한다면 그 어떠한 대적이나 핍박도 우리에게 아무런 공포나 두려움을 주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 마음속에 이런 그리스도에 대한 높은 존경과 신뢰를 갖는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한 마음의 혹은 정신적인 동의 그 이상을 담고 있으며 그 이상을 요구한다.
우리는 우리의 온 마음을 다 바쳐서 그리스도를 사랑해야 한다. 이렇게 하려면 우리는 우리가 소유하고 있거나 우리가 바라는 것 모두에 대한 하나님의 소유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세상적인 지혜들과는 비견 할수 없는 것이며 그분에 대한 순종이 우리의 행동을 지배하게 해야 한다. 이런 순종이 있을때 우리에게 다가오는 두려움은 사라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