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98편, 출 12~15장, 요일 1~2장, 시 52편
출애굽기 12장은 수백년 만에 하나님의 구원 언약이 성취되는 출애굽기 대역사의 서막이 시작되는 장입니다 하나님은 출애굽에 앞서 당신의 구원 언약을 대대에 걸쳐 기념하며 감사하게 하는 유월절 규례를 제정해주십니다. 훗날 이 규례는 신약에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 죽으신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기념하는 성만찬의 예고이기도 합니다. 애굽의 모든 신을 심판하신 하나님 이스라엘을 어린양의 피로 구원하신 하나님... 이제 하나님의 놀라운 보호와 날 개 그늘 아래 그 이스라엘을 두시고 그들의 광야 길을 인도하시기전 하나님은 이스라엘과의 약속을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변함이 없고 신실하십니다. 우리는 불순종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져버리지 않고 그 영원한 계획을 신뢰함으로 그리스도인의 길을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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