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95편, 출 1~4장, 마 23~24장, 시 49편
출애굽기는 이스라엘 역사에 있어서 중요한 책이다. 언약 백성 이스라엘을 보호하시고 모세를 통해 출애굽 시키시기 까지에 모든 역사들이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모세가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기까지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사람들이 바로 히브리 산파 십브라와 부아 이다. 이 둘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으로 나온다. 애굽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의 숫자가 늘어나는 것은 두려운 일이었다 그래서 태어나는 남자아이는 다 죽이라고 명한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한 이 두 산파는 아이들을 살린다 만약 이 일이 발각된다면 죽음을 면치 못할 일이었다 그러나 세상 권력을 두려워 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을 선택했던 것이다. 우리는 과연 이런 믿음의 결단을 할 수 있을까? 큰 피해를 당하지 않는다 해도 우리는 하나님의 길보다 세상의 길 따르기를 더 즐겨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신앙인의 삶이다. 오늘도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길을 쫓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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