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51편_사무엘하11-13장_마태복음21-22장_시편132편
제이컵 베이커 작품 나단과 다윗
다윗이 죄로 인해 넘어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의 인생에서 가장 수치스러운 때 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에도 이러한 죄에 굴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죄에 빠져 넘어진 이후가 더 중요합니다. 다윗에 위대함은 그가 자신의 수치가 드러났을 때 자신의 권위로 덮으려고 한것이 아닌 하나님 앞에 완전히 엎드려 졌다는 사실이죠. 시편 51편은 그런 다윗의 회개의 시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이런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예루살렘 입성후에 성전에 들어가 청결케 하신 것은 죄에 대한 예수님의 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의 삶이 부끄럽지 않길 기도하며...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어가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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